유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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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68회 작성일 19-06-17 06:45본문
유월의 기도 / 정심 김덕성
남은 유월만이라도
사랑의 계절이 되어
몸 바친 영령들을 잊지 않고
이웃과 함께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꽃 중의 여왕이요
정열의 꽃인 넝쿨 장미처럼
서로 품어주어 사랑과 믿음으로
존경 받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익어가는 열매들
경건하게 부르는 합창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는 시인들에게
불후의 명시를 남기게 하소서
뜨거운 가슴엔
초록의 생동감이 일렁이어
이름 석 자가 부끄럽지 않는
해맑은 유월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 남지않은 유월에 불후의 명작이 남게하소서 기도하시는데 저도 시인님처럼 기억되고 가슴에 남는 시 한 편 쓰기를 노력해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유월도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몸 바친 영령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지 아나야 합니다
초개 같이 재 몸을 던져 나라를 구한 귀한 영령들
우리 학도병들
그들이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히 지낼 수 있습니다
6월의 자연이 진초록으로
옷 갈아 입었습니다
우리 시인님들 께서 명작이 탄생되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 바친 영령들을 영원히 잊지 않는
유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도 절반을 돌아
하순으로 접어 들었네요
남은 동안이라도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 주며
시인님의 기도대로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유월만이라도
몸 바친 영령들을 잊지 않았으면
또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 주며 살았으면 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이 되면 붉은 장미 뒤이어
주황빛 능소화가 의미 있는 속삭임으로 피어납니다
초록 더해지는 유월의 아침
상큼한 아침냄새에 밤꽃 향기 번져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장미에이어 능소화가 피지요.
초록빛도 유난히 빛나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적인 시입니다.
6.25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6.25를 잊어서는 안되지요.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날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