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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친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36회 작성일 19-06-18 14:31

본문

다정 다감한 친구야
어디서 무얼 하나
꽃 진자리에 초록으로 물던 지금
너무 보고 싶다
친구야! 꿈 많은 소녀
우리는 서로 경쟁하며 공부 했지
정 많은 내 친구야
각자의 독특한 개성
꿈 많은 소녀
지금은 노을 진 언덕
우리는 많이들 변했지
지금의 모습 어떻게 변했나
행여 만나면 몰라 볼가 두렵기도 해
보고 싶은 내 친구들
서녘 노을 아름답게 물 들고 있다
부르고 싶은 내 친구들
건강하게 아름답게 익으가 길  

오늘 밤 꿈속에서 
우리 같이 만나자

qq7868%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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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얼마 전 20여년 만에 친구를 만났답니다.
그런데도 마음은 그대로 어쩜 얼굴도 그대로인 것처럼
느껴지드라구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많은 소녀시절
서로 경쟁하며 공부하며
정이 많은 친구들
노을 진 언덕에 서면 하나 둘
생각이 나게 되지요.
정말 한 없이 보고싶을 때 입니다.
저도 친구가 떠오르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는 영원히 가슴에 자리 하지요 
 같은 공간에서 만남도 훗날 가슴에 깊이 자리 할 것입니다 
공감 하는 우리
정도 높고 깊습니다
좋은날 행복으로 수 놓으셔요
이곳이 그리울때가 분명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옛날을 되 돌아 봅니다
어렵던 그 시절 그 동무들
이렇게 세월 앞에 한 곳에 모일 것을
누가 나를 알고 나의 소식을 알고 싶어 했을까
이제서야 나를 알고 나의 소식이 궁금 하다 합니다
그 속에서도 찾아 보고 싶은 동무가 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오늘이 열렸습니다
아름답게 수 놓아가요 
추억이 있기에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해요 사랑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은 40년 지기 친구들을
지금도 매달 만나고 있답니다
그렇게 친구가 좋아
언제나 호호하하하며 만나죠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의 한 순간에 옛날로 돌아가죠
세월을 뛰어넘어 
모습은 변해도 마음은 그대로 
친구가 좋아
우리도 지금 추억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친구를 만나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 이야기 또 해도 지루하지 않은 젊은 시절 이야기
그래서 추억이 소중한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의 순간 세월을 뒤로 돌리죠
친구는 영원한것 동심의 친구들 
늘 감사합니다
같이 할 수 있는 지금 
언제나 컴을 열면  공감의 마음
훗날 우리는 아름다운 글벗이었다고 회상 할 것입니다 
감히 무지랭이 제가 
우리 모두 행복으로 수 놓아가요
감사와 사랑  존경을 올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마고우가 생각납니다.
저도 어릴적 소꿉친구가 많이 생각는데
어디 사는지 알길이 없어
때로는 멍할 때가 있습니다.
향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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