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내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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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8회 작성일 19-06-19 11:48본문
가는 길 험하다고 투정하지 마라.
갈 길이 멀도다
비단길만 있다면 험한 길은 어쩌려고
비 오고 바람 분다고 투정하지 마라
인내가 자라는 중이다
약이 쓰다고 투정하지 마라
달기만 한다면 치유의 길 멀다
산을 오르고 오른다
험하고 험하도다
투정하지 마라
오르는 길
꽃도 보고 새들 노랫소리도 있다
파란 하늘 뭉게구름이 친구가 돼 준다
오르고 오르니 산 위에 정상이라
잠시의 쾌감
머물 수 없다.
내려오는 길도 조심조심
인생길 산을 오르는 것 같아
힘든 곳에 감사를
기쁜 곳에는 슬픔을 생각해라
아이야 내 아이야
쓴맛 단맛이 있음에
인생 참맛을 만든다
항상 감사하라
보다 밝은 내일이 기다린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줄이 교훈이 되는 자녀에게 주는 시입니다.
자녀들이 새겨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만 자랐던 우리아이들
비오고 바람부는 날이 염려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습관화 되어야하겠습니다. 바람불고 비오는날에는 어찌할것인가 가르쳐야하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주신 관심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이들 자녀들에게 주는
귀한 교훈 적이 명시(名詩)입니다.
요새 자가용으로 등교하는 세상
많은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으면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같은 공간 만남에 늘 감사드립니다
건필과 향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적인 시
요즘 아이들은 너무 나약해
조금만 힘들어도 죽을려 하네요
꼭 좀 보아 주었으면 하는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수요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요즘
아이들 힘들며 버티지 않을려고 합니다
어렵게 얻은 직장
오래 근무하는 자가 많지 아니하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라면 꿈이 있어야 하고
인내를 배워야 하고
고통으로 성숙한다는 걸 깨닫노라면
어느새 책임지는 어른이 되겠지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이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