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06-21 13:19본문
외로워 마라
별도 달도 친구
나무 꽃 새들도 친구
혼자가 아니다
감싸 주려는 자연이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잊혀진지 두려워 마라
하늘로 떠나신 부모님
지켜 주고 계신다
잊은 줄 알았던
형제자매 친구 고향 사람들
기억하고 있다
홀로라고 하지 마라
힘들 때 나무를 잡아보라
힘이 돼 주지
아픈 가슴 바람이 시원하게
나뭇잎이 반가워 춤 춘다
피곤이 지칠 때
길섶 야생화와 대화하라
미소 짓고 있다
언제나 외롭고 힘들 때 찾아오라고
동무가 돼 준다고
세상 모두가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된다
힘들 때 노크해라
반드시 열린다
댓글목록
조미자님의 댓글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감싸 안으면
외로움은 달아나겠지요.
후덕함이 느껴지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미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아름답게 익으가요
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절대 혼자가 아니지요.
혼자라면 정말 살 맛이 없을 것입니다.
자연과 같이 하고 이웃과 같이하며 살지요.
하루에도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살지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힘들 때 노크하면 열리겠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공감 해 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해요
존경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의 마음이라 하니
어찌 혼자가 아니다 하는 마음만 있겠는지요
때로는 혼자이기에
옛 눈 안의 것을 다시 꺼내어 보곤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마을을 만남은 저에게 축복입니다
글로 대화를 나눈 수 있음에
존귀하신 시인님의 만남
정말 늘 감사합니다
나에게도 오늘도 신나게 밝게 출발 하렵니다
어려움을 친구 삼아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온통 이웃인 여름입니다.
풍성한 자연의 은총에 환희롭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작품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