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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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6-24 06:56본문
유월의 핀 들꽃 / 정심 김덕성
살랑살랑 훈풍이 불면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유월 들꽃들
절로 아롱아롱 눈물이 고이는
충정의 물결
오직 조국을 위해
못다 피운 젊음을 초개같이 목숨을 버린
이 강산 산악 고지에서
피 흘려 핀 유월의 들꽃
오늘의 겨레를 위해
꽃 중에 여왕이라는 장미보다도 더
붉고 아름다움으로 피어 난
자랑스러운 들꽃
장하고 아름다운 들꽃으로
영원히 빛나고
우리의 가슴속에 남을
조국과 겨레의 들꽃이어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의 과거
님들은 가셨지만
그대들의 흘리신 고귀한 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들꽃으로 피어나신 님들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주신 시향
깊은 감사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의 아픔은 참으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대들의 흘리신 고귀한 피로 우리가 있습니다.
절로 머리가 숙여 지는 유월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6.25사변이 일어난지 69년이네요
3년 전쟁에 젊은이들이 꽃처럼 떨어져 갔지요
참 슬픈일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6.25원흉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월 들판에 피어난 무수한 야생화들이
죽은 병사들의 영혼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69년이 되었습니다.
참 아프고 슬픈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6.25 전쟁의 원흉을 칭송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저도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젊음이들의 흘리신 고귀한 피로
오늘의 우리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교육이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시인님~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9년을 맞는 6.25전쟁이야말로
참 아프고 슬픈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날이 겨레의 가슴에서 점점 사라져 갑니다.
정말 역사교육이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시인님의 바램이 저도 같은 바램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입니다
역사를 역행하는 것에
참담한 마음이 되네요
후세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오늘이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