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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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71회 작성일 19-07-11 07:00본문
여름비 사랑 / 정심 김덕성
폭염은 간 곳 없고
긴 가뭄 끝에 비가 내리고 나니
만상이 행복해 진다
나무도 풀도 꽃도 벌레도
사람들 모두 행복으로 가득 차있고
시들하던 길섶의 잔디도
빗방울로 되살아난다
신나는 아침
무리지어 나르며 노래하는 새들
씽씽한 초록빛으로 생기 돌아
활기찬 아침이 열리고
시들하던 잡풀도
신의 사랑의 축복인 듯
비 한 방울로 기적이 일어나는
환희의 칠월 아침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아침
비님의 곱게 내려 주어 감사합니다
산천초목이 부모를 만남듯 생기롭습니다
봄인듯 가을인듯 아주 시원합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 감사 사랑을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밤에 비가 내렸습니다.
그랬드니 세상이달라 졌습니다.
산천초목이 생기를 얻었습니다
귀한 첫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눌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점수는 주지못하지만 흉내라도 내며 비값을 했으니 그 노력의 대가로 칭찬정도는 인색하지 않으려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밤에 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라는데 오는등 마는 등 왔습니다.
그래도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
노력의 대가로 칭찬정도는
인색하지 않겠다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늘 사랑 주시며
귀한 첫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눌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휴가를 일찍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과
동해시를 거쳐 태백 그리고 정선을 돌았습니다.
태백에 가니까 "바람의 언덕"에 풍력발전소가 있었습니다
시 한 수 읊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 동안 너무 가물렀죠
저수지가 바닥이 나서
농부들의 시름이 깊었습니다
비가 오긴 왔지만 흡족하지 않은 것 같아
조금 더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가뭄 끝에 내린 장맛비
시원한 소리도 좋지만
생기 얻은 초목들의 노래소리 듣기 좋습니다
짙어만 가는 녹음처럼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