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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14회 작성일 19-07-16 07:25

본문

7월의 산야
푸르름의 최상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
녹음방초 생명의 소리
하늘땅 생기로워

비 다녀간 후에
계곡에 물소리 요란하다
새들 노래
산야가 청춘

들녘에는 옥수수 영걸 어가고
볏잎이 쑥쑥 자라는 모습
참 평화다

여름의 행복
산이 부른다
들녘이 부른다

여름의 중간 


기다린다
7월 산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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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름의 최상인 7월의 산야
창밖에는 햇살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네요.
하늘과 땅 생기가 돌고 활개치며
어제 뿌린 비 다녀간 후에
계곡에 물소리 요란스롭게 흐르네요.
평화로운 여름 산야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늘 공감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여름이라고 하지만 시원합니다
어제의 장대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오늘도
곳곳에 큰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장미철이라 곱게 내려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의 산천은 푸르름으로 충만합니다.
20대 청년처럼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고운 시 읽고 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이 우거진 7월의 산야는
앞으로 올 풍요를 만들어 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산야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날마다 내리는 여름비 덕분에
산야는 더욱 생기를 얻고
푸르름 더해가니 찬란한 칠월의 아침입니다
붉은 칸나의 미소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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