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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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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5회 작성일 19-07-16 14:35

본문

자귀나무


  정민기



  자귀나무를 바라보니 마음이 맑아진다
  만지면 미모사처럼 잎을 오므렸다가
  가만히 있으면 다시 잎을 펼칠 것만 같다

  우리 자기 같은 나무,
  수탉 수십 마리,
  알람 소리로 맞춰
  꼬끼오!

  낮에는 부챗살을 펼쳐놓은 듯하다가도
  밤이 되면 부챗살을 접어놓은 듯,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는 부챗살을 펼쳐놓은 듯하다가도
 밤이 되면 부챗살을 접어놓은 듯한 자귀나무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과 주신 흔적,
금보다도 더 소중하고 귀합니다.
행복이 온 가족에 스며드는 여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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