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686회 작성일 19-07-19 06:45본문
여름 강에는 / 정심 김덕성
여름 햇살은
그 때나 지금이나 열을 더하고
아련한 그리움이 있네
고향 여름 강에는
여름이 되면 수영하려고 벌 떼처럼
아이들이 모여 들었고
강가 수양버들 밑에도
놀이터가 되어 많은 아이들 모여
재미있게 놀았다네
지금은 모두 간데없고
그 많은 친구들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보고 싶은데
강물만 무심히 흘러가니
아쉬움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모두 간데없고
그 많은 친구들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보고 싶은데
강물만 무심히 흘러가니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아쉬움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비 오다말다 하며 연일 흐린 날씨에 마음조차 무겁고
게다가 덥기까지 하여 쾌창한 하늘이 그립군요.
늘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된 나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강에서
놀던 추억 눈 앞에 선한데
지금 그 동무들은 다 어디를 갔는지
강물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과
건강을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가 늦였습니다. 시인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 때는 몰랐는데
이순역에 다다르니 어느사이 물결치는 추억
그리움의 물살이 일렁여
사그랑 주머니속 옛그림자들이 나비가 됐는지
가슴에서 순간순간
날아 오르고 있어 그리움이 더해 물결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며
평강의 축복 속에 삼사에 감사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 힘에 고개 숙이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살몃 그리움이 번집니다
태풍 속이지만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릴적 동네 친구들과 이맘때면 물에서 살았습니다.
"묙욕감으러 가자."말이 떨어지기 무섭에 냇물로 달려갔지요.
몇 시간을 물에서 놀던 일이 생각납니다.
짓꿎은 동네 형 한 분이 아직 헤엄을 잘 치지 못하던 저에게
물을 많이 먹여서 그 형이 제일 무서웠던 생각도 납니다.
그래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