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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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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3회 작성일 19-07-20 10:16

본문

허리띠/鞍山백원기

 

사랑하는 자식

귀엽게 키울 때는

온갖 정성 다했지

분별없고 익숙지 못하기에

엄마 아빠가

옷 입히며 허리띠 매주고

뽀뽀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어른이 된 자녀들아

지금은 부모가 나이 들어

심신이 쇠약해졌으니

그간 희생의 삶에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허리띠 매 주렴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아빠가 옷 입히며 허리띠 매주고
뽀뽀하며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자녀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허리띠 매 주기를 바랄 뿐이지오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 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가 그러했듯이
자신들이 부모를 생각하는 것이
같지 않음을 인정해야하는데
그래도 자식에게 의지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사랑 가득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른이 된 자녀들아
지금은 부모가 나이 들어
심신이 쇠약해졌으니
그간 희생의 삶에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의 희생의 값짐을 소진되어 현실이 마음 아풉니다
감사합니다


정성껏 허리띠 매 주렴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른이 된 자녀들아
지금은 부모가 나이 들어
심신이 쇠약해졌으니
그간 희생의 삶에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의 희생의 값짐을 소진되어 현실이 마음 아풉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장년세대는 대다수
위로 공양하고
아래로 끝없이 내리사랑 주며
낀 세대 되어 외롭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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