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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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7-22 18:01본문
이슬의 꿈
ㅡ 이 원 문 ㅡ
이 넓은 세상
날마다 뜨는 해
당신은 저 하늘을
몇 번 올려 보았나요
올려 보았다면
땅에 없는 것이
무엇이던가요
이웃 보며 지나온 날
모두 기억 하나요
셈 안의 그 날이
며칠 될 것이고요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집어 넣고 채운 것
감아놓은 정까지
모든 짐 내리는 날
그 날이 병든 날이라면
눈 감아야 하는 날은
무슨 날이 될까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아침이슬 영롱하지요
아파트에 사니 아침이슬 보기가 힘듭니다
늘 아침이슬 처럼 영롱한 우리시인님
향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롱한 이슬이 햇살에 사워어지듯
우리 인생도 아침 이슬처럼 사위어 지겠죠
구동안 우린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고운 시심에 잠시 쉬어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슬이슬은 영롱해서
저 하늘을 올려 보았을지 모르지오.
모루긴 해도 아슬의 꿈은
우리와를 다르리라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침 이슬은 강열한 햇볕에 마를때 까지는 원대한 꿈을 쉬지않고 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