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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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香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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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350회
작성일 19-07-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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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꿈
藝香 도지현
철썩,
파도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저 높은 모래톱을 긁어 본다
아무리 긁어도
꿈쩍하지 않는 모래톱
손톱 밑에는 선혈이 흐르고
온몸은 피멍이 들어 파란데도
입을 앙다물고 또 긁어 보는데
언젠가는 저 모래톱
내 힘으로 부숴버릴 거야
저 모래톱 뒤에 있을 내 꿈을 위해
무지갯빛 영롱한 꽃으로 피었을 꿈
결코 포기할 수 없기에
오늘도,
내일도,
꿈이 이루어지리란 믿음으로
아픔의 눈물 흘러도 모래톱을 긁는데
*이 글의 꿈은 더 큰 시인으로 성장하는 것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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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열심히 노력 해야 하겠지요
바다 벼랑 끝이 그렇듯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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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꿈도 파도처럼 그런 꿈아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오늘도, 내일도,
꿈이 이루어지리란 믿음으로
살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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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현 시인님
오늘도,
내일도,
꿈이 이루어지리란 믿음으로
아픔의 눈물 흘러도 모래톱을 긁는데
*이 글의 꿈은 더 큰 시인으로 성장하는 것
많은 재료는 좋은 제품이 탄생합니다
시인님의 창작의 재산는 무한합니다
반드시 명작이 탄생이 탄생될것을 믿습니다
부릅습니다
늘 존경 감사 사랑을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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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꿈꾼다는 건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입니다
가슴 답답한 날에는 파도소리 그리워지듯
꿈을 이루는 일은 소중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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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톱을 긁는 파도처럼 시인의 꿈 놓지않고 위대한 시인의 길로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