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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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23회 작성일 19-07-22 18:49본문
죽을 순 없다
죽지 않을 것이다
죽을 순 없다
굴뚝을 막으면
굴뚝 없는 공장이 팡팡 돌아간다.
눈부신 두뇌를 키우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부모님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죽지 않을 것이다
잔디는 밟을수록
뿌리를 더 강하게 내리듯
우리의 뿌리는 더 튼튼하게
세계 어느 곳이든
더 강하게 상생하며 뿌리를 내릴 것이다
웃기지 말거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잔디는 밟을 수록 더 강하다
깊은 뜻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 사랑을 보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무더위 슬기롭게 보내셔요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워지는 7월 하순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렇습니다.
죽을 순 없습니다.
그럴수록 뿌리를 더 깊숙하게 내려야지요.
저도 깊이 공감하면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복 지나 대서네요.
태풍을 이긴 곡식들이 잘 익고 있습니다.
사는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고운 글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머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불굴의 투지로 세상에서 패하지않고 승리의 삶 살아야한다고 부르짖으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극복이라 하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
애국 하는 마음에서라면 다시 그 시절 처럼
허리 띠 졸라매고 극복 해야 하지요
지금 우리 국민 흔전 만전 일 안 하고 기회 찾기
그 마음 버려야 할 때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극복이라 하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
애국 하는 마음에서라면 다시 그 시절 처럼
허리 띠 졸라매고 극복 해야 하지요
지금 우리 국민 흔전 만전 일 안 하고 기회 찾기
그 마음 버려야 할 때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들어오셨습니다.
경제가 바닥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난리입니다.
우리 사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입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