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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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91회 작성일 19-07-23 06:49본문
바람 되어 / 정심 김덕성
한 여름 더위에
맺힌 땀방울을 바람이 닦아주면
그 고마움은 말할 수 없다
슬쩍 스쳐가는 듯싶은 그 사랑
바람이 주는 그 마음
큰 것은 아닐는지 모르지만
가슴을 부풀게 한다.
바람이 땀을 닦아 주며
베풀어 주는 대단한 그 아량이
얼마나 힘이 되고 큰지를
교훈해 준다
작은 것으로
알게 모르게 베푸는 바람처럼
감동을 주는 삶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오늘은 바람이 직무유기 합니다
야단 좀 치셔요 좋은 아침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겨울 바람은 괘씸한데 여름 바람은 너무 고맙지요. 그러나 요즘 바람은 정세 닮아서 그런지 횡설수설에 믿을 수가 없네요. 시원한 바람 불듯이 사랑 한 줄기 지나갔으면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상은 모두 바람의 짓
아니면 바람으로 인하여 돌아가지요
우선 기후를 좌우 하니까요
모든 생명도 우리가 모르는 바람으로 인하여 살아가고요
운반 이동 등이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쩍 지나가며 불어주는 바람
그 바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오늘은 정말 바람이 없네요
대서라 하더니 얼마나 더운지요
시원하게 지내시고
남은 시간도 사랑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것으로
알게 모르게 베푸는 바람처럼
감동을 주는 삶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시원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바람은 청령음료보다 더 시원하지요
요즘 처럼 더워서는 살기 힘듭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하니까 말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일수록
시원한 바람 한줄기 그립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바람만 있어도
견딜만한 여름인데
오늘한 시원한 바람이 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