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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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94회 작성일 19-07-23 11:31본문
간섭과 조언/鞍山백원기
결혼 후 지금까지
다퉈본 적 없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
서로의 뜻이 다른데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불가사의한 일인가 싶다
각자 자기 나름대로 지내고
간섭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습관화된 간섭을 막으려면
재빨리 다물어야 하겠다
그래도 필요한 말은 하고 싶어
힘들어 어려울 때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숨겨 놓은 조언을
조심스럽게 꺼내겠지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섭도 관심입니다
무관심이 무섭지요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옳으신 말씀이지만 사람들은 싫어하네요. 방법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은 어떻게 보나 좋은 일이고
꼭 필요하지만 보면 듣는 사람에 따라
조언이간섭으로 듣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말은 한 마디 한 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생각 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간섭과 관심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답을 알고 말 하는데도 간섭이라 하는 말
요즘 신세대들이 뭘 알겠어요
더 간섭 하고 잔소리 한다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섭도 적당히 하면
관심으로 보여 보기 좋답니다
조언도 좋지만
너무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싶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사랑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라 남남이 만나
문화도 다르고 관습도 달라
적응하는 과정이 힘들죠.
세월이 약이라고 세월이 합해주는것 같았습니다
합해지는 과정을 잘 넘겨야 될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 되셔요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는 서로가 인격을 만들어가는 관계이지요
지금도 저의 부부는 간섭과 조언을 통해서 서로를 세워갑니다.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줄여야 할 건
간섭과 잔소리
나름은 조언이라 생각하지만
받는 사람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도지현시인님,노정혜시인님,박인걸시인님,안국훈시인님, 좋은 의견 보내주셔서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에 대한 관심 아닐까요 그리고 배려
그런 마음이 없다면 등만 보게 될 것입니다
하루 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