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된장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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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2회 작성일 19-07-29 06:42본문
간장 된장이 말한다 빨리 서두르지 마라 푹 곰삭혀야 제 맛을 낸다 썩혀 썩고 삭고 삭혀야 맛난 된장 간장이 된다 된장 간장이 제 맛이 내기까지 참고 인내하고 속이 끓고 끓어 녹고 녹아야 곰삭힌 맛있는 된장 간장이 된다 장독에서 메주와 소금물이 싸우면 오물이 된다 잘 익은 된장 간장은 장독에서 꽃이 핀다 |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을 바라보는 월요일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푹 곰삭혀야 제 맛을 낸다
참고 인내하고 속이 끓고 끓어 녹고 녹아야
곰삭힌 맛있는 된장 간장이 된다"
오늘 아침간장 된장의 말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기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여름 바다가 부릅니다
시원한 바다까지 닫는길이 무척 힘들겠지요
바다는 오늘길을 아픔을 보상합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통 보다 더 좋은 것 있을까요 거기엔 노하우가 담겨 있으니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시대 앞에 전통도 미미해 갑니다
천일염이 사라진답니다
인건비에 버틸 수 없답니다
우리의 자원인데
아픔이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리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슨 일이건 서두르지말고 조용히 기다려보는 미덕이 필요한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여름이 제 값을 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전통 간장, 된장 담구는
집이 얼마나 될려는지는 모르지만
숙성 시키는 기간이 길어야 제 맛을 낸다 하니
은근히 발효 시켜 맛있는 장을 만들어야죠
장 맛이 좋으면 집안이 잘 되다 하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시원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주 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셔 건강한 여름 나셔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전해지는 말씀
장이 잘 되어야 집안이 잘된다고 하지요
장맛 좋은 집안이 되어
만사형통하듯 나라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가 올지 않아요
환경이 오염이 심해서 그런지 노래 할 분위가 아니라서 그런지,,,
구름도 흘러가고 장마도 지났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햇볕 좋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