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등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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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5회 작성일 19-07-31 18:54본문
유화등의 추억
ㅡ 이 원 문 ㅡ
누워서 보는 별
볼 수록 더 많아지고
저 먼 은하수 옆
없던 별 반짝인다
은하수 길 따라
별자리 찾는 밤
눈 감았다 뜨면
어느 별이 더 나올까
댑싸리의 먼 들녘
유화등 가물대고
베짱이의 그리움
북두칠성 바라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을 보내는 아쉬운 날이 가고
팔월은 기다림속에 희망으로 옵니다.
유화등 가물대는 들녘에서
북두칠성을 바라보는 멋진 추억이 담긴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8월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느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이 가물대는 한 여름밤인가 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수옆에 없던 별
바로 시인님의 별일것입니다
별처럼 빛나는
세상을 놀라게하는 문인으로 겁듭 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서는 별을 잘 볼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쉽고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엔 은하수까지 보고 했는데요
추억을 부르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8월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