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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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3회 작성일 19-08-05 11:22본문
♣ 다 지나가리
청해,이 범동
꿈도 덧없이 지나가고
인생도,세월도 때론
바람처럼 다 지나가는 것을...
밤하늘엔 별들이 총총하고
은하수 별똥별이 획 ~
지구를 향해 지나 가기도하도 한다
한 마리 새는 하늘높이 솟아
짝 짓기하고, 둥지 찾아
무등산 너머 계곡 속으로 사라지네...
새봄에 연 초록 꽃잎이
가지 끝에서 실바람 타고
하늘하늘 춤추며 향연 할 때
도시의 오색불빛이 인간을 유혹 한다
어쩌나, 이젠
그 때 그 추억을 생각해도
격동의 그 시절, 또한 덧없이 지나가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밝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도 덧없이 지나가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밝게 사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해 시인님
격동의 그 시절, 또한 덧없이 지나가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밝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세월은 흐릅니다
고민하고 짜증내면 뭐하나
흐르는 세월처럼 그렇게 사는것이 자연의 순리이죠
깊은 시향에 많은것을 생각켜 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님, 노정혜님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 격동의 시절도
그렇게 그렇게 물흐르 듯 다 지나가고 있고요...^
* 새날의 꿈도 세월처럼 그렇게 밝아 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욕심이 차면 스스로 무너지 것 또한 자연의 순리이니까??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