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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을 꿈을 꾸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46회 작성일 19-08-12 00:47

본문

지금

가을 꿈을 꾸어요

풍성한 알곡
아이들의 등록금
만선에 아름다운 단풍
시원한 바람
높은 하늘
두둥실 뭉개 구름
새들의 행복한 지저 김

최고 복 받은 계절
가을이 오기까지
값 비싼 수업료를 치렀다

봄에 감사하고
여름에 감사하자

가을 꿈을 꾸어요
행복한 꿈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모는 훌쩍 자라 푸르름 더하고
사과 배는 추석 출하를 대비하며 익어가고
여름꽃은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곧 풀벌레 소리 사방에서 들리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가려고 봇짐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몇일전보다 더위가 조금은 낮아진듯 합니다
가을엔 풍성을 알곳이 웃음짓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엔 비가 태풍 여파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도 가을 꿈을 꾸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태풍이 더위를 쫓고 있습니다 떠나라고
가을이 주인이라고 
더위도 버티기 힘들것입니다
가을에 행복을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석 시인님 같은 공감에서 만남 감사합니다
가을에 우리 모두가 웃을 있길 기도합니다 
아픈 현실 여름더위와 함께 떠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우리 모두 웃을 수 있는 우리사회가 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담흘려 이룬 것
수확하는 계절 가을이 다가 오네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깊었습니다 더위가 떠나기 싫은가바요
자정이 넘으도 열기가 식지 않아요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등록금 말씀 나오니 시인님 젊으신 분이군요.
그러함에도 '새들의 지저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가시니 참 귀합니다.
진정한 시인은
작금의 계절보다 다음 계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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