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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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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59회 작성일 19-08-14 05:37

본문

* 아름다운 삶 *

                                                     우심 안국훈

  

말은 그 사람의 향기고

행동은 그 사람의 인생이어서

마음 저릿하도록

공감되는 삶 아름다워라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하지 않는 게 더 힘든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고

아름다운 발걸음 내디딘다

 

소중한 듯 허무한 삶은

비록 바람에 날리는 꽃잎 같아도

온 힘을 다해 예쁜 꽃 피우고

기어이 열매 맺는 일이다

 

좋아하는 일보다

나쁜 일 하는 게 더 힘든 사람은

본성이 착한 사람이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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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새벽에 한차례 빗소리 들리더니
지금은 잠시 멈춘 듯 조용하니
풀벌레 소리 들리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에는 고초가 많이 따르는가 봅니다.
시기 질투 핍박이 따르고요.
그래서 이름하여 '아름다움'이라
또한 '아름다움'이 스스로 자고(自高)하면 '오만' '교만'으로 전락하기도 하고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종인 시인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에도
밤새 온몸으로 울듯
아름다움 뒤에는 고운 눈물이 따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이 가까워 오느데
더위는 여전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한차례 빗소리 들리더니
지금은 멈추고 풀벌레 소리 들리고 있습니다
결국 여름의 절정도 지나가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이 마로해주지 않아도
다를 사람이 먼저 알지 않을까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수요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아름다운 삶에는 희생과 눈물이 따르기에
위대하고 더 향기롭지 싶습니다
머문 자리 향기롭게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어도 남을 위해 옳은 일이라 생각하며 열심을 내면 그보다 더 존경스러운 사람 없으리라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힘들어도 남을 위해 애쓰는 일이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비바람 부는 광복절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새벽에 한차례 빗소리 들리더니 지금은
멈추고 풀벌레 소리 들립니다
어느새 가을향기 묻어나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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