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숨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80회 작성일 19-08-14 06:45본문
고결한 숨결 / 정심 김덕성
광복의 날
무궁화 꽃이 피었네
삼천리금수강산 방방곡곡에
화려한 무궁화동산이루고
나라꽃 무궁화여
더 빛나리
겨레와 함께 살아 오며
놈들이 강산을 짓밟으며
총칼 앞에서도
백절불굴의 뜨거운 피로 핀
위대한 겨레 혼이 담긴 꽃
반만 년 군자의 위용으로
모진 고난과 민족정기로
동해 빛 백두서 한라까지
선열의 핏물로 일편단심으로
붉게 핀 불멸의 넋
연보라 빛 애틋한 품속에
백의민족의 혼을 가득
들려오는 고결한 숨결
꽃 중에 꽃 무궁화여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리 방방곡곡에 핀 우리의 꽃
그 꽁의 얼을 받들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수요일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네들보다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에 태극기가 걸렸네요.
뭉클뭉클 무궁화 피었습니다.
그 꽃 영원히 아름답기를~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중에 꽃 무궁화여
가슴 아픔니다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꽃 무궁화여
지금 너를 아푸게 하는구나
미안하다
다시 웃는 날이 꼭 올것이다
무궁화는 보았다 36년의 아픈 역사를
무궁화 아파서 울었다
끈질긴 우리민족의 굳은 결심
꼭 다시 설 것이다
우리꽃 무궁화여
함께 힘찬 웃음을 준비하자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집 입구에 심겨진 무궁화꽃이
끊임없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진드기도 없어
보기에도 참 좋고 아름답습니다
의미 있는 광복을 맞아 더욱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