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 꽃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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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5회 작성일 19-08-14 16:33본문
후리지아 꽃 같은 사람
詩/이응윤
흔한 꽃이라지만
만인의 사랑을 한 품에 안는
후리지아 같은 사람
들여다볼수록
짙은 향이 질리지도 않는
샛노란 가슴이 어여쁜 사람
노란 후리지아 사랑의 시가
소담스레 꽃피는 사람
동경의 내 그리움이
살몃, 님의 향기로움을 포옹하는 시간
내 속에
잔잔한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가 흐른다
왠지, 오늘은 님에게
한편의 시를 선물하고픈 날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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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는 여전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시인님의 고운 시향 자주는 아니지만 찾아 음미하곤 한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향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왕성한 시작 활동 귀하기만 합니다.
고운 작품 시향 독자들의 마음을 붙드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