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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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3회 작성일 19-08-18 18:22본문
걱정거리/鞍山백원기
세상이 하 수상하니
날씨마저 어수선하다
들쭉날쭉한 날씨에
매사가 어렵기만 하다
춘하추동 일 년 사 계절
석 달씩 나눠 가지며
의좋게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영역 넓히기 싸움 치열하다
봄가을 꼬리 감춘 지 오래되고
여름과 겨울이 대세인데
겨울마저 눈 공장 닫았으니
아무래도 여름이 엄지 척 되나 보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이지만
추운 겨울밤 아랫목에 발 녹이고
군밤 까먹어가며
밤새도록 주고받는 이야기
낭만의 밤 짧아 어쩌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 겨울밤 아랫목에 발 녹이고
군밤 까먹어가며
밤새도록 주고받는 이야기
낭만의 밤 짧아 어쩌나
그 시절의 고운 정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국가 간이나
여야나 개인이나
죽기 살기로 싸우려 듭니다
남을 밟고 이기는 것보다 함께 즐겁게 동행하는 게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인지 잊고 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참으로 걱정거리입니다.
추하추동 사계절에 여름 겨울만
있는 듯 싶으니 각정이 됩니다.
사걔절이 꼭 같이 누려야하는데 말입니다.
낭만의 밤 짧아지니 정말 어쩌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왜 이리 세상이 어수선한지요
뉴스를 볼 수가 없어요
국제적 그리고 나라 안팍
더구나 우리 나라는 더 그런 것 같아요
청춘의 씨앗 다 버리고 그나마 늙어가는 씨앗은
세월이 모두 거둬 어디에 버리는지 버리고 있어요
곧 나라의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지요
우리들 일터에서 누가 일하고 있는지요
시인님 그물 안 우리들 모두가 걱정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렇게 가다 어디로 가려는지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후마져 변해 이제 아열대 기후가 되었나 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이제 가을 냄새가 나네요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시인님,안국훈시인님,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도지현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