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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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7회 작성일 19-08-22 05:16본문
* 당신의 사랑 *
우심 안국훈
길을 걷다가 꽃을 보아도 좋고
찻집에 앉아 음악을 들어도 좋고
별빛 쏟아지는 밤도 좋은 건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지질한 삶으로 망가진 인생
퍽이나 행복할 수 없거늘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어찌 첫사랑의 우아함을 찾으려는가
밤마다 같은 꿈에 시달려도
아름다운 치명적인 매력은 변함없듯
영혼 a마알간 사랑은
어느 연극도 다 희극으로 끝난다
먼저 태어난 자의 슬픔 잊고
인생의 수레가 앞으로 굴러가듯
당신의 사랑은 늘 꽃처럼 향기롭고
내 가슴속에서 별처럼 반짝이누나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눈을 멀게 만들 정도로 긍정과 기쁨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사랑에 무슨 부정적인 생각의 틈이 생기겠습니까.
남들은 못났다 하는 것도
내가 사랑하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종인 시인님!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을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은 고려하지 않고
내놓는 정책들은 결국 모두에게 불행할 분이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살면서 보니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다른 가 봅니다.
누구를 사랑하고 있으면 꽃도 예쁘고
음악을 들어도 좋습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적장의 한 마디는 찰떡처럼 믿으면서
우군은 적폐로 몰아 내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신의 사랑은 꽃처럼 향기롭고 별같이 빛나고 늘 내마음속에서 꿈을 꾸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미워하는 대신 사랑하고
소홀한 대신 관심 쏟노라면
세상은 점차 아름다워지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랑 그 사랑이 무엇인지요
모두는 믿음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맞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큰 사랑도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사람을 가슴에 품고
그것을 행복으로 생각하시는
단 하나의 사랑은 축복 아닐까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이 세상 진정한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 있다면
삶은 외롭지도 불행하지도 않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