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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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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0회 작성일 19-08-28 00:22

본문

잘 자라라 잘 자라라
건강하게 자리라

들녘에 곡식이
푸르게 푸르게
한잠에도 쑥쑥 자란다

죽으라 죽으라
밟고 찢고 미워하면
시들고 시들어 죽는다

자연은 귀도 눈도 코도 있다

들녘에 곡식은
농부의 사랑의 발자국 소리로
자라고 영근다

잘한다 잘한다
좋다 좋다
하하 호호
웃고 웃으라

긍정의 에너지로 사회가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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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합니다.
자연에도 귀와 눈과 코가 있습니다.
시인다운 소리
시인다운 마음
나는 이것을 영(靈)적 눈으로 보는 직관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고
마음의 귀로 듣고
마음으로 냄새 맡는 이가 바로 시인입니다.
꼭히 詩를 써야 시인이겠습니까?
이를 보고 듣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은 시인입니다.
인생이라면 이런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해야 진정 사랑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이미 있는 것을 발견하여 깨닫는 자의 것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인 시인님
 참 좋은아침
가을비가 촉촉히
가을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을은 사랑를  안고 왔습니다
아픔슬픔 다 잊고 알알이 열걸이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위하여 모두 틈실하게 익혀
모두 사랑마음으로 내려 주려고
 가을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채워진 사회 이길
바라고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들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사람이 가까이 다가올 때마다 느낀다고 합니다
어차피 사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도 잘한다하며 좋아 하듯이
동물이나 설사 바위까지도 친찬이나
사랑하는 마음을 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말은 누구에게나 좋은 말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우리 이렇게 살면 어떨가요
좋다 좋아 아이 좋아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이웃도 좋고
이러면 하늘이 복을 팍팍 주실것 아닐까요 
한발 물러서 생각하면 용서 못할것도 없습니다 
원수를 갚으려 하는것 보다
잘 살아서 상대가 감동하도록 하는것이 아닌가
제 좁은 생각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긍정과 부정 보고 듣는 마음 괴롭지요
오해도 이해도 갈림 길 마음에서 괴롭고요
긍정으로 보는 사회를 우리 모두가 만들어야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정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암울한데
긍정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참 좋은아침
가을의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을이  주는  행복을 누려요
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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