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와 구름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코스모스와 구름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6회 작성일 19-09-01 14:58

본문

코스모스와 구름꽃

 

                      - 세영 박 광 호 -

 

청명한 하늘에

구름꽃과 코스모스

어쩌면 그 궁합이 그토록 맞을까

 

흐르는 구름꽃을 향해

손살 치는 코스모스

그 속에 우뚝 선 나의 마음도

평온하고 행복하여라

 

뜨겁던 여름이 삶의 열정이면

가을은 평화로운 안식인가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은

곧 삶의 결실을 보여주는

하늘의 은혜로다

 

코스모스 여린 몸짓과 함께

기도문을 외는 낮은 자세로

나도 하늘 우러러

찬송을 외쳐 부른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20,784건 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84
봄 타나 봐 / 류인순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01
20583
봄비 댓글+ 1개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01
20582
겨울나무를 보며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01
20581
나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01
20580
사랑의 마술사 댓글+ 1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4-01
20579
수레바퀴 인생 댓글+ 5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01
20578
진달래 언덕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31
20577
너와 함께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31
20576
때 즉 시간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31
20575
이른 봄 진달래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31
20574
빈 둥지를 바라보며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31
20573
두 색깔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30
20572
봄의 성격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3-30
20571
금병산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3-30
20570
생강꽃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30
20569
산다는 의미는 댓글+ 3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3-30
20568
딱 보이는 만큼만 댓글+ 4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30
20567
환경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30
20566
당신의 사랑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30
20565
걱정은 부질없다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30
20564
파도의 그날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9
20563
중고 소나타 LF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3-29
20562
중저음에서 발산되는 고음 댓글+ 4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3-29
20561
고집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29
20560
또 화려한 봄은 오는데 댓글+ 1개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9
20559
날파리 / 성백군 댓글+ 2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3-29
20558
벚꽃은 비를 싫어 한다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29
20557
배우자 댓글+ 2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29
20556
말 말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29
20555
나쁜 여자는 왜 꽃길을 좋아할까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29
20554
개나리꽃 피었네 댓글+ 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29
20553
행복(幸福) 댓글+ 8개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3-28
20552
아내의 봄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8
20551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 댓글+ 5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3-28
20550
좋은 만남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8
20549
냉이튀김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28
20548
강 같은 평화 댓글+ 7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3-28
20547
첫사랑은 망설임 댓글+ 1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3-28
20546
예쁜 생각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28
20545
숨비 소리 댓글+ 8개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27
20544
그때 댓글+ 8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3-27
20543
인생의 봄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7
20542
두 얼굴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7
20541
봄 향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3-27
20540
충영(蟲癭)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7
20539
울림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7
20538
침 좀 맞자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3-27
20537
행복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27
20536
고향의 봄 댓글+ 6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27
20535
고독의 노래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