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시대의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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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09-02 09:56본문
길 가다 아는 사람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돌아서 오는데
이름도 기억이 없고 아름아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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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 발달로
백세 시대가 열릴 거라는데
그것이 복이 될 런지
불행이 될 런지...
사는 집도 찾지 못하고
식구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 한다면...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파킨슨..
주변을 돌아보면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어느 날 갑자기 혹 나도..하는 생각에
자신이 지워지고 없는 곳에서 말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 어느날 갑자기 자기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무서워요
글 쓰는 사람은 치매가 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에 억지로라도 긍정을 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인 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관심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복된날 되시길 축복 빕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 정말 무서워요 옆에서 돌보는 가족도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