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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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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6회 작성일 19-09-05 18:14

본문

   그 하늘

                          ㅡ 이 원 문 ㅡ

 

가을 길 들꽃의 길

나무가쟁이 감아 오른

빨간 메꽃 수줍고 

또 한곳 코스모스

가냘피 한들댄다

 

어디쯤서 멈춰 섰나

바라보는 파란 하늘

새털 구름 더 높아라

잃어버린 꽃 이름들                            

어찌 이 꽃을 잊을까                

 

없어도 보이는 듯

고향 들녘 펼쳐지고

지금쯤 그 참새 떼

누구의 논에 찾았는지      

수수밭 위 고향 하늘

그 깜부기에게 묻는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향 하늘이 부럽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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