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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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7회 작성일 19-09-13 06:47본문
둥근 보름달 / 정심 김덕성
가지 사이에
걸려 있는
하이얀 얼굴의 보름달
둥근달 밝은 빛으로
어두움을 환하게 밝히니
하늘서 축복이 내리네
보름달도 동그라미
사랑도 동그라미
소망도 동그라미
행복도 동그라미
모두 닮았네
두둥실 떠있는 둥근달
포근하게 마음을 감싸주니
훈훈한 인심이 가득
흥이 절로 나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싱인님
행복한 추석
건강한 추석
희망을 만드는
추석 두둥실 둥근달 같이
두리둥실 모나지 않은 삶이 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촉복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을 줄 믿습니다.
저는 강원도에 있는 부모님 성묘를 다녀왔고
추석날은 아들, 자부들과 손주들 데리고
적성에 있는 출렁다리. 영국군 전적비, 오두산 전망대 등을 돌아 보았습니다.
의미있는 명절이었습니다.
가을입니다.
고운 가을 시 많이 쏟아 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달 중에 보름달이 왜 둥근가 하니 하늘의 씨로 난 하늘의 자식이기 때문 아닐까 하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민족 대 명절인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오순도순 정겨운 시간 가지셨는지요?
좋은 작품 감사히 배독합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