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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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8회 작성일 19-09-13 21:47본문
사랑은 아픔에서 핀 꽃
자식 사랑은
잉태의 행복
태동의 고통
걸음마의 조바심
자식 사랑은
아픔과 사랑 조바심
인내로 만든 합작품
자식은 보면 행복하고
떠나면 아쉬움 걱정
사랑 걱정 자랑 세 박자
도둑 중에 예쁜 도둑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자녀를 셋 나아서 키웠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며
행복한 일입니다.
인생이란 결국 자식농사를 위해서
신이 인간을 만들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석 잘 지내셨겠지요?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생명을 받았으니
생명을 주고 가야하는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이 부모의 영양분을 다 빨아먹어도
장성한 뒤에는 예쁜 도둑이 되어 있어야 할 텐데 말이죠.
예쁜 도둑은
가져간 것을 꿀벌처럼 꿀이 되어 어미에게 돌려주는 것 아닐까 하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주어도 주어도 계산이 돼지 않는것이 자식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