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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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87회 작성일 19-09-16 05:16본문
바람이 분다
산에도
들에도
마을에도
생명이 있는 나무
바람소리 듣고
계절을 알아간다
곡식과 채소
바람소리 듣고
쑥쑥 자란다
바람이 전하는 민심의 소리
귀 기울여라
아름다운 꿈이 열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전말
신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꿈이 열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참 좋은 계절입니다
참 좋은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가을 바람만큼이나
아름다운 바람이 있을까요
계절이 너무 빨리 바뀌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일상으로 돌아오셨죠
참 좋습니다
공기도 하늘도 신선함이 아주 좋습니다
참 좋은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선생님.
피부를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소리 가만 귀를 세워보면
어디에서 시작한 바람인 줄은 알 수 없으나
바람의 호주머니 안에는 보고 들은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혼자 산에서 내려온 것도 아니요
혼자 들에서 놀다온 것도 아니요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불어 불며 지나온 세상 모습과 사연으로 가득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 바다 시인님
아주 좋은 일기입니다
신선함이 최고입니다
공기가 아주 청정합니다
아주 좋은계절에 아주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참 좋겠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축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려울때일수록 귀에 손을대고 사람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못들은척하는 위선은 비난받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속에는
참으로 많은 사연이 함께합니다
세상 돌아돌아오며 듣고 본 사연들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을 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민심의 소리가 우렁찹니다
윗선에 계신분들
민심의 소리에 귀 기우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한낮 태양은 여전히 따가워도
바람결은 부드럽기만 합니다
코스모스꽃 하늘거리고
빨간 고추잠자리 창공을 노니는 가을날 따라
행복한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언제나 관심 주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