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무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단풍무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19-09-23 21:33

본문

단풍무정




별로 해 놓은 것도 없이
한심하게 세월만
깨물어 먹은 것처럼 보이나요
그렇다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볼 붉히며 비난만 하면 어떡합니까
게다가 그리도 처절하게
하루라도 더 버텨보려고
안간힘을 다해 부여잡고
핏발을 세우고 있으니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부끄럽기만 한 나는 정말 어쩌라 구요





다음블로그.그냥.2019.9.23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58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5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5-13
55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01
556
봄서리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28
55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24
55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12
553
봄은 그렇게 댓글+ 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07
55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04
55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3-31
55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3-21
54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17
548
봄날의 청춘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3-13
54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3-08
54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3-05
545
이 겨울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2-22
5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2-13
54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2-07
542
겨울사랑 2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2-01
541
그대의 겨울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1-27
540
삶 3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23
539
겨울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1-16
538
눈사람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1-13
53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1-09
5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1-07
535
여행자의 시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1-05
5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1-02
53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1-01
532
송년의 詩 2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2-31
531
눈이 오다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2-28
53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12-23
529
무제 22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2-22
52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2-20
5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12-16
52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2-09
52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10-29
52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25
52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10-20
52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0-16
5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9-24
52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9-13
51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9-02
51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8-22
51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8-16
5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8-14
5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8-09
5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8-06
5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8-01
51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7-26
51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7-22
510
시대의 늪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7-14
509
여름이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