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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닮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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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93회 작성일 19-11-08 15:32

본문

우주를 닮은 나

저 하늘에 별이

 

내 마음에도 별이

꽃이 피면 내 가슴에도 꽃이

바람이 불면 내 가슴에 바람이

찬서리 내리면 내 가슴에도 찬서리

하늘이 아파하면 나도 아파한다

우주를 사랑하는 나 우주도 나를 사랑한다

우주와 나는 공동체

우주가 좋아야 나도 좋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우주를 사랑하는 것

나를 사랑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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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아파하면 나도 아파한다..
진정 하늘의 아픔은 무엇으로부터 오는 아픔일까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연 재해가 하늘도 노하고  땅도 노하고 사람도 합니다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물리적 육적 자연 재해를 두고 하신 내용이었군요.
사람의 마음에 따라 <하늘>과 <우주>의 테마는 본질상 너무 높고 커서
사물을 바라보는 인생의 눈으로는 다다를 수 없는 차원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나 육이 아닌 영혼이라면 훨훨 공간을 넘나들며
하늘과 우주의 깊은 심정까지라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분 좋은 날은
하늘을 보아도 별빛 반짝이고
바람결을 느껴도 부드럽지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이지만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대 우주와 소 우주로 형성됐따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참 좋은날입다  감사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깉어갑니다
거리에 가로수 곱게 물들어 고운 계절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살며시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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