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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지 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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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11-22 08:37

본문

남편은 하늘
아내는 땅
하늘과 땅이 만나 자식을 두었으니
하늘의 뜻 거스를 수 없고
땅의 수고를 감사 아니할 수 없음이
자식의 도리이다
이것이 자연의 진리이다

하늘땅에 감사하며

자식은 땀을 흘리니 
자식은 하늘과 땅이 주신 은혜로

영원히 평화를 누리리라.





추천0

댓글목록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가 알찬 인륜의 이치를 잠언하시는 작품
즐감입니다.
노정혜시인님 건강하시고 알곡같은 날들 이루시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열정에 늘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참 좋은 인연
아름답게 맏들어 가요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시인님의 詩대로 살아간다면 지구상에 다툼은 영원히 없을 줄 믿습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인연이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빛나는 결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꿈을꾸고  영롱한  꿈을 만들고 가고 싶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오늘 귀한 말씀을 듣습니다.
이 시가 많은 사람에게 읽었으면 합니다.
요즘처럼 질서가 없는 세상에 주신 말씀입니다.
남편은 하늘
아내는 땅
하늘과 땅이 만나 자식을 두었으니
하늘의 뜻 거스를 수 없는 세상
영원히 평화를 누리게 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서 시골 잘 다녀 오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에서 만남을 감사합니다
하늘이 시마을에서  훌륭하신 작가님을 만들 수 있음은 하늘의 축복이라 사료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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