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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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1-28 08:06본문
울분 비애 원망이
짓누르던 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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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나기 전
나는 죄수임을 거부하였다
긴긴 날, 홀로
머나먼 하늘 바라보며
한숨짓던 곳
꽃은 피고 지고
내 젊음도 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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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울어주던
인애한 사랑
다시 볼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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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롭게 태어나
그대가 보여준 순수한 사랑
내 평생 바쳐서 피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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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시향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오늘도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