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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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09회 작성일 18-02-21 13:36본문
봄바람 / 안행덕
슬쩍슬쩍 꽃망울 터트리며
화신인양 뽐내고 건들거리네
앙상한 가지 어루만지면
윤기없던 우듬지 푸른 빛 돌고
바람둥이 봄바람 지나가는 골목마다
붉어진 꽃봉오리 수줍은 미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시인님 참 봄바람타고 오셨네요.
갑지기 따뜻한 바람이 불어 와 보니 시인님이시네요.
오늘 시인님 덕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따사로운 봄날처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앞산에 벌써 진달래 꽃망울이 제법 통통합니다
모진 겨울 추위 이겨낸 꽃나무가 대견합니다
봄처럼 희망 가득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바람도 그리 차지 않음은 봄이 오고 있음 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하영순 시인님
벌써 우수도 지났으니
봄바람 불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을 만나면 사르르 추위가 녹듯
수런거리는 별빛 아래
봄꽃이 피어야 비로소 봄날이겠지요
우수 절기 지나니 한결 부드러워진 봄바람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먼산을 바라보면 파릇하고 발그름하게 보이는것이 봄이 발짝을 뗀것 같습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시가 시인들의 시 속에서 막 터져 나오는 꽃봉우리같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항상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앞길이 항상 봄날이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람둥이 봄바람이 예뻐지는 우듬지를 보고 슬쩍 건드리며 부나봅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원기 시인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