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 시인의 향기

참 오늘이 달 밝은 정월 보름날 이네요.
마주보시는 방긋 웃는 둥근 달이
시인님께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곱게 웃는 걸 보니까.
행복하시겠습니다.
고운 글에서 저도 보름 둥글달을 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들입니다.
행복한 보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 보름 오곡밥에 나물 반찬
참 좋지요 
달 밝은 밤
고향에 옛 가족들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인지 날씨가 좋아 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름달을 못 보더라도 비가 와야 하는데
좋은 아침 백원기 시인님

어느새 삼월의 아침
정월대보름까지 지나가니
한결 바람결이 부드러워집니다
봄날 첫 주말을 맞이 하시어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김덕성시인님,노정혜시인님,하영순시인님,안국훈시인님,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