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길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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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84회 작성일 20-05-07 05:01본문
* 가야 할 길 있다는 게 *
우심 안국훈
누구나 가야 할 길 있어
비 내리거나 눈 쌓여도 가야 한다
어차피 갈 길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기꺼이 갈 뿐
갈 곳 있는 기러기가 하늘을 날고
그리움 찾는 사슴이 산 오르듯
길이 막혀도 연어는 물살 거슬러 올라가고
인생이란 배는 기어이 항구 찾아간다
잠시 멈추지 않고 집 찾아가는 달팽이처럼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만나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이왕 가는 동안 길 잃지 않고 가리라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더라도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듣더라도
걸을 수 있어 행복하고
가야 할 길 있다는 게 축복 아닐까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만물들은 모두 자기가 갈 길을 가지요
문학적, 철학적 의미의 개념이지요.
사람도 각자 가는 길이 있지요
혼자서 가는 독행도가 있고,
함께 가는 동행도가 있고,
힘들게 가는 고행도가 있고,
바르게 가야 하는 정행도가 있지요.
오늘도 이 길을 열심갔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저마다 가야할 길 스스로 살아가며
이왕이면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여름 같은 봄날이지만
마음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산다는 것
살아 있다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거기에 자기 갈 길이 있고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최상급의 행복입니다.
걸을 수 있어 행복한 일입니다.
가야 할 길 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들어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절로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자~^^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속가능한 방향.
지심(遲心)-늦어도 간다는 마음으로
가야지요.
그게 인생이니까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찬일 시인님!
비록 늦더라도
꼭 오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봄비 가 생명에 힘을 주듯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표가 있다는게 삶의 보람이지요
안국훈 시인님 열심히 가시는 길
발자국 따라 가보고싶습니다.....ㅎㅎ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목표가 있으면 게으르지 않을 수 있고
희망이 있으면 좌절할 수 없고
사랑이 있으면 아름다운 게 삶이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을 마주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니
함께 하는 사람 있어 행복하고
공감해주면 더욱 힘이 나는 게 삶이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절이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부르는곳이 있고 쓰임받을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누군가 기다리는 것도
누굴 찾아가는 일도 다 행복이고
의미 있는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인생 여정이라 했나 봅니다
누구도 쉴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길
맑으나 궂으나 길 위에서의 삶
그래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소중한 인생을 살며
누군가 함께 한다면 이왕지사
아름다운 동행이면 더욱 좋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단없이 가야할 길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시인님의 시에서 느낍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눈앞에 놓여있음을 행복감에 젖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오늘도 아침에 눈 뜨니
감사할 일이고
소중하게 살아야 하겠지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