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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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47회 작성일 20-05-18 04:54본문
* 아름다운 사랑에도 *
우심 안국훈
세상에 이상한 사람은 없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만 있을 뿐이듯
가식적인 꾸밈으로
본질적 속성을 바꿀 수 없다
실체와 현상 속
비록 객관적 사실 있더라도
주관적 판단이 우선하면 왜곡될 수 있으니
잠시 발걸음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라
기대와 실망 사이
지금 이 순간 하는 일에 집중하되
해보고 싶은 건 꼭 해보고
싫은 일은 미련 없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어여쁜 꽃에도 상처 있고
빛나는 별에도 눈물 있거늘
어찌 아름다운 사랑에
상처도 눈물도 없길 바라는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모든 것에는 완전한 것은 없고
모두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 지언전
흠은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나누는 사랑에도 기쁨이 있고
슬픔으로 눈물을 흐리게 되는
상처가 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어설까
언제나 갈등과 시끄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보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풍요롭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리 좋은 일에도 완벽함은 없나봅니다. 험이있고 잘못이 있음을 극복해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절대적인 것은 없어
어떤 일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기에
서로 보완하고 존중해야 하는 까닭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종환 시인은 흔들리며 피는 꽃을 노래했고
정호승 시인은 상처많은 풀잎이 손을 흔든다고 노래했지요
어여쁜 꽃에도 상처가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와 눈물의 결정체일 것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고
상처 없는 풀잎은 없지 싶습니다
인간 세상 또한 마찬가지겠지만 마음은 언제나
꽃길만 걷고 싶어집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어제 퇴근 무렵
비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처럼 잠잠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여쁜 꽃에도 상처 있고
빛나는 별에도 눈물 있거늘
어찌 아름다운 사랑에
상처도 눈물도 없길 바라는가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희로애락이
함께 하는 게 삶이지 싶습니다
활짝 피어나는 붉은 장미의 미소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