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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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5-22 04:36본문
오월의 봄비는 / 정심 김덕성
밤새 정겹게 내리던 봄비
비로 예쁘게 수를 놓은 사랑의 은사
촉촉이 대지를 적셔 놓고 떠난
싱그러운 오월
살며시 웃음 지우며 내려 온 햇살
수목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가지마다에 사랑의 초록미소로 화답
마음껏 빛낼 뿐이다
촉촉하게 파란웃음을 띄운 초장
초록물감으로 뿌리고 간 자리에는
아름답고 신선한 한 폭의 그림
그 솜씨 무엇과 비교 할까
봄비로 씻어 낸 5월
초록빛으로 물들인 눈부신 세상
촉촉하게 적신 그리움이 스미는
사랑과 행복의 봄비가 아닌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에 내리는 봄비는
초목에 푸르름 더하고 만물에 생기 불어넣어주는
참으로 신비로운 단비이지 싶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경외하듯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월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린 날이나
다음날의 초목들은 되살아나는 듯
생기가 있고 씽씽하고
너무 산뜻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년 5월에는 비가 자주 옵니다.
참 좋은 현상입니다.
어제도 둘레길을 돌았는데
산천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작가님 5월도 서서히 저뭅니다.
늘 건안하시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린 날은
초목들은 되살아나는 듯
생기가 있고 씽씽하고 산뜻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심의 '봄비'
마른 마음을 적셔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로
너무 산뜻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문 봄에 내리는 오월의 비는 사랑과 행복을 촉촉이 적셔주려는 여인의 손길 같기도한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린 날은
생기가 있고 씽씽하고
너무 산뜻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어느 비 보다 오월의 봄 비는 더욱 생명의 비인 것 같아요
초록빛 산에 뿌려지니 더 초록 세상이고요
꽃에 뿌려져도 더 깔끔이 예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봄비가 내린 날
초목들은 되살아나는 듯
생기가 있고 씽씽하여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봄비는
초록을 더 짙게 만들고
생명의 윤기를 더해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봄비입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