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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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5-22 18:54본문
고요하던 하늘
갑자기 천둥 번개 친다
우산도 준비하지 못했다
초록 춤을 추던 나무
비를 맞는다
바람에 꺾어지는 나무
상처 입고 간신히 버텨
해 좋은 날 맞는다
우리 인생
바람 불고 태풍 맞고 햇볓 좋은 날
인생 가을 맞는다
오늘 편하게 잠들 수 있음
감사 감사
살아만 있다면
가을 알곡 행복 받을 수 있다
살아있음은 무한한 꿈을 꾸고 만들 수 있다
살아 있음 감사 감사
오늘이 마자막 인양 최선을 다 할 때
하늘은 평가한다
오늘 사랑
석양 노을 바라보며
집으로 향하는 걸음에 행복이 보인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만 먹으면 감사할 일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노정혜 시인님, 경건한 주말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비없이 비를 만났을 때 난감하지요
하지만 비 온 후 하늘은 새 세상이지요.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자연과 똑 같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함 속에
살아 숨쉬는 언어,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사랑을 하면서
석양 노을 바라보며
집으로 향하는 걸음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마음이 결정합니다
갠찮다 갠찮다
생각하면 갠찮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생
누구의 어느 인생이 편안 하고 행복 하다 할까요
그렇다면 그것도 잠시
그 뒤에 숨어 있는 것이 불행인지 행복인지
지나오고 가는 길 혼자만이 가슴에 넣고
아닌 것 처럼 살아 가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사람의 행복이 좋습니다
높은사람들 아주 어렵습니다
우리가 좋습니다
시 마을에서 공감하면 시를 나눌 수 있는 행복
제일입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