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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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0-05-30 08:00본문
* 행복한 사이 *
우심 안국훈
아름다운 인연은
옆 좌석에 앉아 다른 풍경 보거나
같은 영화를 시간 차이 두고 보며 살아가도
서로가 마음 편안한 사이다
단지 행복한 사이는
서로 존중하고
상대 배려할 줄 알며
제 할 일 기꺼이 할 뿐이다
초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구름 사이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처럼
그리운 그대
오늘도 미소 잃지 않고 기다린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미소 잃지 않고 기다"리는
희망의 주말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요즘 주말마다 하는 일이 있어서
온종일 열심히 하다가
늦게서야 잠자리 들게 됩니다
희망 가득한 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향 감사합니다
그냥 주는 것은 없죠
뿌린데로 거두리라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사는 삶이 따르지 못함을 어찌 하랴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세상 공짜 점심이 없다고 하지요
일하지 않으면 먹지를 말고
부지런히 몸 움직여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고운 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과 6월 사이는
온갖 짙푸른 녹음이 생명을 찬양합니다.
6월에는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어느새 봄날은 가고
초여름이 시작하는 유월의 아침입니다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희망의 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면서 서로 존중하면서 산다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을 듯싶습니다.
특히 상대 배려할 줄 아는
행복한 사이는 말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니!
사랑하는 사람은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고
한결같은 마음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새 유월의 아침
유월에는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작품에서의 행복한 사이보다
예향의 욕심인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인연이 더 좋아 보이네요
미소 잃지 않는 사람이 더 좋지 싶습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고맙고
정겨운 발걸움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밝아온 유월의 아침
행복 가득한 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