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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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01회 작성일 20-06-18 04:22본문
* 세월 앞에서 *
우심 안국훈
사연 없는 인생 없고
눈물 없는 이별 없다지만
사랑은 한걸음 늦게 와서
자꾸만 발걸음 재촉하게 되고
세월은 너무 빨라서
쫓아가려니 숨이 차나니
힘들면 잠시 쉬어가고
아프면 치유하면서 가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참으로
유수같이 흐르고 세상은 무상합니다.
이런 세상이니 힘들면 잠시 쉬어가고
아프면 치유하면서 서서히 가야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들어 세월이
더 빨리 흘러가며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소중한 시간 의미 있게 쓸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울림!
그리고 떨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하루가 즐거워야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을...
하지만 날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국 지쳐 쓰러지지 싶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누구나 세월 앞에 무릎 꿇는 인생
때 찾아 가야 하는 순리이지요
나름대로 사연도 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누구나 시간은 공평하지만
저마다의 인생은 각자의 몫으로 남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듯
오늘도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은 금물입니다.
이제는 의연한 행보와 더불어
품어 안는 덕목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결코 긴 것이 아니기에
사랑이란 아름다운 시연을 항시 펼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시인님의 말씀처럼 공감합니다
결코 길지 않은 인생길
자기 하고픈 일하며 행복하게 살 일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도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지만
인생은 자신의 몫입니다
소중한 하루도 허투루 보낼 일이 아니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강물 같아서 끝없이 가고
흐르는 것만큼 늙어가는 인생
그래도 즐겁게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 세월과 같고
부질없이 지나가는 세월을 보면 덧없는 구름과 같아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