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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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89회 작성일 20-06-24 10:21본문
신록의 소리
푸른들 푸른 숲
유월은 푸르다
자연의 소리
산골짝에 졸졸 물소리 하모니에
사랑놀이 정겨운 두견새
파란 무논에 나락 포기 살 오를 때
개구리도 좋아라,
개굴개굴
넓은 들녘엔
황새 들새 징검징검
풍년을 점치기도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과 들이 푸르러 바라볼 때 마음도 푸르러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도 나라도 남과 북도 푸른 빛 도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푸르름이 넘치는 시향에 머물다가 갑니다. 행복 하세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소리"
장마 빗소리 들으며,
머물러 봅니다.
저의 최근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ㆍ일부 국공립도서관 비치)
10권, '동행' 프로에 소개되는 아동에게 전하기 위해
해당 복지재단에 문의하여, 가능하다는 답변과 함께
알려주신 주소로 어제 우체국택배(발송 선불)로 발송하였는데,
조금 전 배달완료 알림 카톡을 받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소리 들려 옵니다.
장마 빗소리와 함께 신록의 소리를 들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향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음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유월도 마지막으로
며칠 후 칠월이 되겠지요
넘어온 보릿고개의 칠월
그 한달에 철새 왔다 가면
또 한 세월 흘러 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