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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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6-29 18:57본문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언제나 벗으려나
더워지면 코르나 떠날 줄 알았는데
질기기도 해라
이젠 떠나라
얼굴은 얼이 사는 굴
얼굴 가렸으니
얼이 활동할 수 없다
자연은 마스크 한 일이 없다
자연은 한치 오차 없이 제 할 일에 충실하다
사람은 얼굴 마스크가 가렸으니
어쩌리
얼이 활동할 수 있게
이제는 코르나 떠나라
걷는
모습마다 활기찬 모습 보고 싶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도 오래 쓰다보니
내 얼굴이 되어 버렸습니다.
길을 나설 때면 응당 써야 하는
몸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불편함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오고 있습니다
비지나간 자리마다 생기로워
깨끗이 청소 됩니다
코르나도 떠나길 바랍니다
건강한날 오면 손에 손잡고 정 나누고 싶습니다
생활 활기도 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코로나로 인하여 문화가 이상하게 바뀌고 있어요
더 큰 일은 그 훈훈한 인심이 삭막해지고있지요
마스크가 문화 생활에 필수여서는 안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화 변화가 올것입니다코르나가 없는 날
건강한날 오길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하시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정말 황당한 시개에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사람은 얼굴 마스크가 가렸으니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죄인첢 느껴지는
그런 세상이 되어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빛은 어둠을 가만 두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를 쓰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쭈글쭈글 한 얼굴을 가려서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울때는 괜찮았는데,
여름이 오면서 많이 힘듭니다.
어서 얼굴 볼 수 있는 날을 확수고대하면서..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날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심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