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운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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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45회 작성일 20-06-30 05:15본문
* 영원한 운명의 길 *
우심 안국훈
갈 길 보이지 않더라도
비 오면 비를 맞고
눈 내리면 눈길 헤치며
그대 향해 묵묵히 걸어간다
그대 그립기만 하고
한결같이 보고 싶어지는데
하지만 발걸음 멈춘 채
왜 자꾸 눈물만 나는지 모르겠다
차마 찾지 못하는 건
길이 없어 설까
마음이 식은 것일까
아니면 운명의 장난일까
그대 잠시도 잊을 수 없어
가슴만 애태우는 애증
차마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면
우리 인연, 영원한 운명인 줄 모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 내리는 아침에
그대 그립기만 하고
한결같이 보고 싶어지는 사랑
그리움이 가득 담긴 사랑의 노래 들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밤새 내리던 빗소리 대신
어디선가 새소리 아름답게 들리는 아침입니다
청량한 아침공기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명의 길은 스스로 닦아 나가는 길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누구나 살아가는 길이
운명이든 숙명이든
소중하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서 끝날것 같아도 또 만나게되는 인생이기에 영원한 생활선상에서 가끔은 애증의 갈등도 겪나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적어도 세 번은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척지고 살면 안된다고...
행복한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심에 젖습니다.
장맛비에 젖어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감기 걸리면 책임지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이틀 장맛비에
초목과 농작물은 한껏 힘을 받아
짙푸른 초록으로 여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고운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장맛비 그치니
맑은 새소리가 아침을 깨웁니다
청량한 아침공기처럼
고운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보고픔에 가다가 멈추어 서도
그것이 영원히 만나지 못할
그런 운명은 아니시길 소망해 봅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누군가 기다린다는 건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 행복한 일이지 싶습니다
이틀 내린 장맛비에 깨끗해진 하늘처럼
행복한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적 운명이 아니고
상대적 운명이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거나 인내하면
상대적 운명은 도전하는 자의 편이 됩니다.
의미있는 시에 머물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때로는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외치며 살기도 하지만
가끔은 운명에 순응하며 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