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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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2회 작성일 20-09-28 21:04본문
들꽃 사랑 / 정심 김덕성
너는 누가 뭐래도
꽃으로 충분히 아름다움을 갖춘
예쁜 꽃이란다
들에 피었다 해서
이름 모를 골짜기에 피었다 해어
미움 받을 이유가 추호도 없는
당당한 사랑의 꽃이지 않니
아름다운 봄꽃보다
풍요로운 가을 골짜기에 피어난
나약해 보이는 가을꽃
넌 사랑받을만한 예쁜 꽃이야
그리워하다 시든 들꽃 아닌
누구에게든지 사랑 줄 줄 알고
사랑을 받을 줄 아는 너다운
들꽃이 되어야 해
너는 너무 예쁘잖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모를 들꽃도 바라볼수록 예쁘고
가까이 할수록 향기롭습니다
하루 다르게 동그랗게 변신 중인 보름달 바라보며
두 눈 감고 소원을 간절하게 빌어봅니다
제발 무탈하니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들꽃이
아름답게 피어 바라볼수록
예쁘게 다가옵니다.
가까이 갈수록 향기품겨오는 들꽃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딴데 쓸쓸하게 피지만 너는 분명 꽃이란다.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로 모든이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들꽃이기를 모두에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처럼 그렇게
요란스렇게 피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들대로 향기를 내 풍기며
아름답게 피는 분명 아름다운 꽃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작품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꽃을 많이 찍지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의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차별 한다면 그 사람 마음이 그렇다 하는 것이 증명이되지요
들꽃 너무 아름다워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 사진을 찍으세요.
참 좋고 아름다운 꽃사지을
많으찍으시겠습니다.
가을 들꽃이 예쁘고 아름답지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