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피어나는희망 노래/가을편지(推敲)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가을 피어나는희망 노래/가을편지(推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68회 작성일 21-09-27 16:08

본문

      이가을 피어나는 희망 노래      

                                                                                      은파 오애숙


 가을 길섶에서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당신께 진실만 고백하고 싶어
내마음 담금질해 사랑을 
노래 하렵니다

오~ 내 그대여
가을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우려 화사한 눈웃음으로
그대와 함께 오곡백화로
갈아입고 싶구려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수고의 땀방울이
우리 안에 기쁨의 열매로 가득
행복이 꽃으로 피고 있어
휘파람 불고파요

온누리 코로나19로
먹구름이나 변함없는 사랑 
희망꽃으로 아름드리 피어나기에
기쁨과 행복 탐스럽게 익어
열매 맺어 갑시다 
======================
재구성하여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
가을 편지/은파 오애숙

그대여 가을 향기 살포시 피어나매
당신께 진실만을 고백하고 싶기에 
내 마음 담금질하여 사랑노래 띄워요

코로나 팬데믹에 암울한 나날들로 
동여매 옴짝달싹 못하게 가두지만 
먹구름 그 위의 햇살 바라보며 갑시다 

그대여 가을 익는 소리가 들리나요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와 오곡백과 
가슴에 갈아입고서 항해하고 싶네요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땀방울이 
맘에서 기쁨으로 수고의 열매 속에 
행복이 꽃으로 피매 함께 익어 갑시다 

그대여 깊어 가는 이 가을 나래 펼쳐 
기쁨과 행복으로 꽃피어 탐스럽게 
한아름 서로 가슴에 안겨주길 바래요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길섶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이 가을 피어나는 희망 노래를 들으면서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월요일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우리 모든 저 마다의 계획했던 일
결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 한송이 올려 봤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이가을 피어나는 희망 노래 /은파   
                                                                             
오~ 이 가을 길섶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당신께 진실만 고백하고 싶어
내마음 담금질해 사랑을
노래 하렵니다

오~ 내 그대여
가을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우려 화사한 눈웃음으로
그대와 함께 오곡백화로
갈아입고 싶구려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수고의 땀방울이
우리 안에 기쁨의 열매로 가득
행복이 꽃으로 피고 있어
휘파람 불고파요

깊어가는 이 가을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아름드리 피어나기에
기쁨과 행복 탐스럽게 익어
열매 맺어 갑시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를 재구성해  연시조 올리겠습니다
===========================
10월의 희망 햇살/은파

[1연]
오~ 이 가을 길섶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당신께 진실만 고백하고 싶어
내마음 담금질해 사랑을
노래 하렵니다
==========>>

갈 길섶 살폿하게 피어난 그대 향기
당신께 진실만을 고백하고 싶기에
내 마음 담금질하여 사랑노래 할게요
===================

[2연]
오~ 내 그대여
가을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우려 화사한 눈웃음으로
그대와 함께 오곡백화로
갈아입고 싶구려
===================>>


그대여 익어가는 이 가을 소리에서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와 오곡백화
가슴에 갈아입고서 항해하고 싶구려
=======================
[3연]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수고의 땀방울이
우리 안에 기쁨의 열매로 가득
행복이 꽃으로 피고 있어
휘파람 불고파요
=============>>

[4연]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땀방울이
가아득 기쁨으로 수고의 열매 속에
행복이 꽃으로 피매 함께 익어 갑시다
=======================

깊어가는 이 가을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아름드리 피어나기에
기쁨과 행복 탐스럽게 익어
열매 맺어 갑시다
=============>>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기쁨과 행복으로 익어서 탐스럽게
한아름 서로 가슴에 안겨주길 바래요

=========================
어순을 조합시켜 연을 재구성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의 희망 햇살/은파

갈 길섶 살폿하게 피어난 그대 향기
당신께 진실만을 고백하고 싶기에
내 마음 담금질하여 사랑노래 할게요

지구촌 전염병에 암울한 나날들로
휩싸여 옴짝달싹 못하게 가두지만
먹구름 그 위의 햇살 우리 바라 보아요

그대여 익어가는 이 가을 소리에서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와 오곡백화
가슴에 갈아입고서 항해하고 싶구려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땀방울이
가아득 기쁨으로 수고의 열매 속에
행복이 꽃으로 피매 함께 익어 갑시다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기쁨과 행복으로 익어서 탐스럽게
한아름 서로 가슴에 안겨주길 바래요

====>> 상단에 가을편지로 수정에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이 밝아옵니다
귀뚜라미 소리 커지고 산들바람 불며
가을이 깊어질수록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을 어찌 할 수 있으랴 싶습니다
이틀 남은 구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그리움이 휘날리매
인생길 휘도라서 보며
자신을 새롭게 숙고해
다시 일어서서 올곧게
걸어가리 싶습니다

이곳에서는 한 번도
귀뚜라미 소리 들은 적
없으나  과거의 그리움
밀물처럼 스며들고 있어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조석으로 이곳도
소슬바랍이 불고있어
가수 박인희님의 노래
길가의 가로수를 잠시
감상하며 가을속을
홀로 걷고 있네요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바람 불어와 그 시절]
젊은 날로 갈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지만 10년 후
살아 있다면 이시간
그리워 후회로 묵묵히 길
걸어가고 있을 수 있다싶어
건강 관리에 힘쓰리라
생각해 봅니다

Total 20,77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8 6 01-16
207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00:36
207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4-23
2076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4-23
20766
마음의 산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4-23
207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4-23
2076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3
20763
꽃은 지고 새글 댓글+ 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3
207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3
207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23
20760
사공 새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3
20759
난 그리고 넌 새글 댓글+ 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23
20758
소쩍새의 밤 새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2
2075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2
2075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2
2075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2
20754
새로운 발견 새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22
20753
모난 돌 새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2
207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2
207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2
20750
시간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1
2074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1
2074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1
207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21
2074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1
207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21
20744
내 전성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1
207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0
2074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20
20741
침묵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20
20740
행복 만들기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20
20739
칭찬하다 보면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20
20738
민들레 댓글+ 10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19
20737
그리운 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9
2073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4-19
20735
석양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19
20734
볼펜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19
207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4-19
207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19
20731
최고의 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19
20730
보약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9
2072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8
20728
추억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8
20727
사명의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8
2072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8
20725
혼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8
20724
착각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18
20723
당신 덕분에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4-18
2072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8
2072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