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피어나는희망 노래/가을편지(推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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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68회 작성일 21-09-27 16:08본문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길섶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이 가을 피어나는 희망 노래를 들으면서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월요일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우리 모든 저 마다의 계획했던 일
결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 한송이 올려 봤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이가을 피어나는 희망 노래 /은파
오~ 이 가을 길섶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당신께 진실만 고백하고 싶어
내마음 담금질해 사랑을
노래 하렵니다
오~ 내 그대여
가을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우려 화사한 눈웃음으로
그대와 함께 오곡백화로
갈아입고 싶구려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수고의 땀방울이
우리 안에 기쁨의 열매로 가득
행복이 꽃으로 피고 있어
휘파람 불고파요
깊어가는 이 가을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아름드리 피어나기에
기쁨과 행복 탐스럽게 익어
열매 맺어 갑시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를 재구성해 연시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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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희망 햇살/은파
[1연]
오~ 이 가을 길섶
살포시 피어나는 향그럼
당신께 진실만 고백하고 싶어
내마음 담금질해 사랑을
노래 하렵니다
==========>>
갈 길섶 살폿하게 피어난 그대 향기
당신께 진실만을 고백하고 싶기에
내 마음 담금질하여 사랑노래 할게요
===================
[2연]
오~ 내 그대여
가을 익어가는 소리에
귀 기우려 화사한 눈웃음으로
그대와 함께 오곡백화로
갈아입고 싶구려
===================>>
그대여 익어가는 이 가을 소리에서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와 오곡백화
가슴에 갈아입고서 항해하고 싶구려
=======================
[3연]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수고의 땀방울이
우리 안에 기쁨의 열매로 가득
행복이 꽃으로 피고 있어
휘파람 불고파요
=============>>
[4연]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땀방울이
가아득 기쁨으로 수고의 열매 속에
행복이 꽃으로 피매 함께 익어 갑시다
=======================
깊어가는 이 가을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아름드리 피어나기에
기쁨과 행복 탐스럽게 익어
열매 맺어 갑시다
=============>>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기쁨과 행복으로 익어서 탐스럽게
한아름 서로 가슴에 안겨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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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을 조합시켜 연을 재구성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의 희망 햇살/은파
갈 길섶 살폿하게 피어난 그대 향기
당신께 진실만을 고백하고 싶기에
내 마음 담금질하여 사랑노래 할게요
지구촌 전염병에 암울한 나날들로
휩싸여 옴짝달싹 못하게 가두지만
먹구름 그 위의 햇살 우리 바라 보아요
그대여 익어가는 이 가을 소리에서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와 오곡백화
가슴에 갈아입고서 항해하고 싶구려
이마에 맺혀있던 구릿빛 땀방울이
가아득 기쁨으로 수고의 열매 속에
행복이 꽃으로 피매 함께 익어 갑시다
우리의 풋사랑도 희망꽃 나래 펼쳐
기쁨과 행복으로 익어서 탐스럽게
한아름 서로 가슴에 안겨주길 바래요
====>> 상단에 가을편지로 수정에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이 밝아옵니다
귀뚜라미 소리 커지고 산들바람 불며
가을이 깊어질수록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을 어찌 할 수 있으랴 싶습니다
이틀 남은 구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그리움이 휘날리매
인생길 휘도라서 보며
자신을 새롭게 숙고해
다시 일어서서 올곧게
걸어가리 싶습니다
이곳에서는 한 번도
귀뚜라미 소리 들은 적
없으나 과거의 그리움
밀물처럼 스며들고 있어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조석으로 이곳도
소슬바랍이 불고있어
가수 박인희님의 노래
길가의 가로수를 잠시
감상하며 가을속을
홀로 걷고 있네요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바람 불어와 그 시절]
젊은 날로 갈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지만 10년 후
살아 있다면 이시간
그리워 후회로 묵묵히 길
걸어가고 있을 수 있다싶어
건강 관리에 힘쓰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