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5회 작성일 22-01-01 07:47본문
벽에 붙어있는
한 장의 캘린더
마지막 잎-새처럼 떨고 있다.
-
연초에 다짐했던
희미한 기억들
열매 없는 앙상한 가지처럼
이룬 것 없이 해를 넘긴다.
돌아보면 후회 할 일보다
감사 할일이 많을 것인데
큰 것을 바라는 마음이
작은 기쁨도 앗아 가나보다
-
다시 그려보는 새해의 꿈
진흙더미 속에서도
삶의 몸부림 보게 하시고
신음소리에 민감하게 하사
주님 사랑 전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년 새해 아침
올 한해도 건강하셔서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아침이 밝아옵니다
어느새 열심히 살아온 지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우심 드림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소망 이루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