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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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9회 작성일 22-09-29 10:38본문
시월에는 / 정심 김덕성
시월에는
풍요롭게 열매가 익은 것처럼
품고 있는 꿈이 이루어
얼굴엔 환한 웃음꽃 피었으면
가을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이 되고
포근하게 내리는 햇살처럼
따뜻한 가슴이었으면
가을 꽃향기처럼
몸에는 은은한 향기가 풍기고
밤바다를 지키는 등대처럼
진실한 삶의 빛이 빛났으면
시월은 감사의 계절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시고
모두 소원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시월이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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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9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10월에도 항상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심해진 일교차 때문일까
안개 자욱한 가을날의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국화의 계절 시절이 오면
사람들의 발걸음도 넉넉해지겠지요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